1 | 코로나19 조치사항 (서울, 인천, 경기)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는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단감염 차단,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교체가 필요한 시장에 CCTV 설치를 지원합니다.
또한, 대형 전통시장 100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350개소에 방역 소독기, 소독약품, 소독 장갑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건소, 생활치료센터, 병원 등 의료기관과 자치구 환경미화원에게도 마스크, 방호복 세트, 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어제(9.3.목) 문자 및 유선전화로 진단검사 대상자임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거부한 8.15 서울 도심 집회 참석자 및 사랑제일교회 교인 등 20명을 고발 조치하였습니다.
한편, 주말을 맞아 9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등 문화·체육·관광시설 등 6,874개소에 대해 방역 강화조치(집합금지, 집합제한 등) 이행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