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봄맞이' 병원 주변 대청소
2021년 3월 17일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봄은 활짝 미소짓고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과 따사로운 봄 기운 속에서 병원 주위에 있는 오염 물질과
자유산책이나 동반산책시 입원 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유리나 끈 등을
축령정신병원 직원들이 함께 나와 힘을 모아 청소하였습니다.
깨진 유리, 쓰다버려진 전선, 휴지, 날카로운 폐자재 등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직원분들이 병원 주변 곳곳을 두루두루 다니며 청소를 함께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나뭇잎들도 한 곳에 모아 담고,
직원들이 줍고 모은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였습니다.
여직원들은 떨어져있는 날카로운 조각과 못, 유리 파편들을 줍고,
남자 직원들은 버려진 큰 나뭇가지와 폐가구 등도 수거했습니다.
병동 유리창 아래로 환자분들이 던진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극복으로 봄처럼 따뜻한 병원 일상을 되찾아,
입원 환자분들의 쾌유를 앞당길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축령정신병원 전 직원들은 한결같이 노력하겠습니다!!!